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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복분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05-06-18 16:32
조회수
102,417
복분자 :
복분자의 유래
옛날 선운산에 살던 한 노부부가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도 병약하여 좋다는 약은 모두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러는 어느날 지나던 선운사 스님꺼세 산속의 검은 딸기를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말씀을 하기에 검은 딸기를 먹었는데 놀랍게도 아이는 건강이 넘쳐 소변을 볼 때마다 요강이 뒤집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검은 산딸기를 "복분자"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성분 :
구연산, 사과산, 당분, 섬유질, 회분, 비타민 등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
복분자 딸기(Rubus Coreanus Miquel) :
계곡과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 3m에 이르면 끝이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며 즐기는 자줏빛이고 백분으로 덮여있다.
5~6월에 꽃이 피고 곷은 흰색이며, 가지끝에 텅이 있고 꽃받침잎에도 털이 있어 난상 피침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도란형이다
6월 중순~7월초순에 열매가 성숙되며 핵과는 둥글고 붉은 색으로 익지만 난중엔 흑색으로 된다.

산딸기(Rubus Crataegifolius Bunge) :
전국 산하에서 자생하는 관목으로 높이 2m에 이르고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잎은 난형이며 3~5개로 갈라져 있다.
꽃은 흰색 양성화로서 가지 끝의 산방화에서 5~6월에 개화하고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적색이다.
열매는 6~7월에 적색으로 익과 약용과 잼, 파이 등을 만들어 식용한다.
줄기에 복분자와 달리 하얀분이 끼지 않는다.
그 밖에 명석딸기, 줄딸기, 곰딸기, 장딸기, 수리딸기, 섬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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