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5시 16분에 맨 마지막 카운터에 가서 고창사랑상품권 카드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저는 카드를 계산원에게 드렸고 계산원이 포인트 적립을 물어보길래 전화번호 뒷자리와 이름을 말해 적립을 그분이 하셨고 계산원이 카드가 잔액이 부족하다며 카드에 얼마 있는거냐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얼마가 부족한가요.? 라고 말을 꺼냈더니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며 짜증을 내며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뒤에 제가 체크카드를 드리니 계산을 하시고 저에게 영수증 필요하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카운터로 들어가는 할아버지께 들어가지 말라고 두번 말하시더라고요. 첫번째는 그냥 저냥 말하더니 두번째는 고객님!!!! 이러면서 짜증을 내셨고 영수증은 제가 필요하니 안주시길래 빼왔고요. 제가 얼마가 부족하냐고 말했을때 내가 어떻게 아냐며 말을 하신거 진짜 모르시니까 하는 말인거 압니다. 할아버지께 그쪽으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시는 것도 안되니까 하신것도 압니다. 영수증 안 주신거 제가 말을 안해서 안 주셨거나 물어보는 계산원 분도 있으시고 없으신 분도 계시겠죠 아는데요. 저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으로 마트에 간건데 그렇게 짜증을 내시니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쁜걸 떠나 화까지 났습니다. 제가 제돈주고 물건을 구입한거잖아요 무료로 받아온게 아니라 그분이 일하신지 좀 된건지 아닌지는 얼굴을 확인하고 항상 계산을 하러 가는게 아니라 모르겠는데 저는 그분이 말씀하시는 말들은 괜찮았는데 그 어투가 화가 났습니다 왜 짜증을 내신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냥 가다가 너무 화가 나서 다시 그분 이름표 보려고 갔더니 이름은 없었습니다. 영수증에 이름이 있긴한데 이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서 사진첨부 합니다. 정말 이렇게 일하시면 안되죠. 이렇게 제 시간 써가며 이렇게 민원 넣는 일 정말 처음 입니다.